여행용 캐리어 가방은 크기와 재질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인데요. 그럼에도 사람들이 캐리어에 쓰는 비용을 아끼지 않는 이유는 바로 ‘유효기간’에 있습니다. 한 번 사용하고 버리는 아이템이 아니라 앞으로 10년, 20년의 여행을 함께할 캐리어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컨디션을 잘 유지해서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것은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관리 한 번이 최소 10년 이상의 캐리어 컨디션을 좌우하니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 캐리어 보관 팁과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가볍고 튼튼한 캐리어 추천을 주의 깊게 봐주세요!
알아두면 유익한 캐리어 보관 팁
STEP 01. 완벽하게 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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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여행을 떠나기 전, 여행용 캐리어 가방에 흠집은 없는지, 바퀴는 잘 굴러가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보지만, 여행 후 캐리어의 컨디션을 확인하고 청소하여 보관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저 또한 여행 후 피로를 이기지 못해 바퀴의 먼지만 급하게 닦아내고 한 달 동안 캐리어 내 짐을 방치한 적이 많습니다.
하지만 캐리어 안에 짐을 그대로 두는 것은 캐리어의 수명을 깎는 일인데요. 가득 찬 짐 때문에 환기되지 못한 내부는 곰팡이를 발생시킬 수 있고, 무거운 짐은 캐리어의 형태를 변형시킬 수 있으니 꼭 여행에서 돌아오면 짐을 먼저 빼내고 캐리어 보관을 해야 합니다.
STEP 02. 충분히 환기 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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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 캐리어 가방은 사이즈가 꽤 크기 때문에 대부분 여행이 끝나면 옷장이나 베란다 혹은 창고에 보관을 하는데요. 휴대용 가방처럼 자주 여닫는 제품이 아니다 보니 곰팡이나 세균으로부터 캐리어를 보호하기 위해 여행 직후 캐리어 내부를 충분히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통풍을 통해 캐리어 내에 남아있는 냄새와 작은 먼지가 날아가도록 해주고 소독 스프레이를 사용해서 혹시 모를 바이러스와 세균도 없애준 후의 캐리어 보관이 좋습니다.
STEP 03. 클리너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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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보관 마지막 단계는 액상 클리너로 캐리어의 겉면을 닦아내는 것입니다. ‘액상 클리너’는 온, 오프라인 어디에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데요. 소독보다는 오염을 제거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소독 스프레이가 필요하신 분들은 따로 구비해 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생긴 지 얼마 안 된 오염은 스티커 제거제등으로 제거하고, 액상 클리너를 사용하여 여행용 캐리어 가방의 컨디션을 유지해 주세요.
가볍고 튼튼한 캐리어 추천 TIP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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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 캐리어 가방 1개에 최소 하루 이상의 짐을 가득 채워 먼 나라를 여행 하다 보면 캐리어에 많은 부담이 가게 됩니다. 그래서 여행을 가기 전과 후의 캐리어 보관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외내부의 충격에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가볍고 튼튼한 캐리어를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 또한 중요한데요. 아래 체크리스트를 충족하는 브랜드 캐리어를 찾는다면 완벽한 캐리어 구매가 될 것 입니다. 아래의 기준에 적합한 캐리어 가방 추천도 함께 할 예정이니 주목해주세요!
✅ 소재
캐리어는 소재에 따라 소프트(나일론, EVA) / 하드(ABS, PP, PC)로 나뉘는데 소프트 캐리어는 가볍고 형태 변형이 쉬워 많은 짐을 적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오염이나 방수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하드 캐리어는 딱딱한 소재로 만들어져 스크래치 등의 흠집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외부 충격으로부터 내용물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으며 캐리어 형태도 오래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모두 각각의 장단점이 있지만 하드 캐리어의 경우 외관뿐만 아니라 내구성도 좋은 경우가 많아서 가볍고 튼튼한 캐리어 추천이라면 하드 소재를 제안드립니다.
✅ 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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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에 의지하여 최소 10KG 이상의 캐리어를 계속 끌어야 하기 때문에 여러분과 캐리어의 여행 컨디션을 위해 캐리어 구매 전 슬라이딩 카트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프라인 구매를 하신다면 직접 핸들을 확인하고 불편한 점은 없는지를 체크할 수 있는데요. 온라인에서는 직접적인 비교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온라인에서도 핸들이 견고한지를 확인할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드리려고 합니다. 슬라이딩 카트는 내구성이 좋은 일체형이 좋고 핸들 외에도 캐리어를 잡을 수 있는 여분의 손잡이가 있는 캐리어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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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안드릴 가볍고 튼튼한 캐리어 추천 브랜드는 ‘패리티’인데요. 앞서 말씀드린 견고한 핸들 조건을 모두 충족하고 캐리어 위아래에 ‘이지그립(easy grip)’을 넣어 하나의 손잡이에만 의지해서 제품을 내리는 것보다 이지그립까지 두개의 손잡이를 사용해 짐을 내릴 수 있어 안정적으로 캐리어를 운반할 수 있게 됩니다.
✅ 바퀴
브랜드 캐리어의 바퀴는 싱글 휠과 더블 휠로 나뉘는데요. 더블 휠은 두 개의 바퀴가 한 쌍을 이루는 바퀴를 말하며 일반 휠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방향 전환이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무게 분산이 더 잘 되어 핸들링이나 캐리어 이동도 더 부드럽습니다. 여행을 떠나면 울퉁불퉁한 흙길부터 비포장된 도로까지 캐리어에는 최악인 환경을 많이 경험하기 때문에 긴 거리를 아무 사고 없이 이동하기 위해서는 바퀴가 튼튼한 캐리어를 추천해 드립니다.
한 가지 팁을 더하자면 바퀴에 스토퍼 기능이 있는 캐리어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스토퍼는 바퀴 브레이크의 역할을 하여 가파른 비탈길이나 흔들리는 버스 안에서 힘들게 캐리어를 붙잡고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슬라이딩 카트에서 소개해드린 패리티 브랜드 캐리어도 브레이크락 기능이 있으니 함께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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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 가능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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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가볍고 튼튼한 캐리어를 구매해도 사용하다 보면 잔고장이나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인해 캐리어를 수리해야 할 일이 있는데요. 그때 가장 절실히 필요한 서비스가 바로 A/S입니다. 브랜드 캐리어를 구매하기 전 해당 브랜드의 A/S 서비스 방침을 꼭 체크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특히, 서비스 센터가 국내에 입점해 있어 A/S를 받기에 접근성이 좋은지 확인은 필수로 해주세요!
오늘은 여러분이 가지고 계신 캐리어의 수명을 최소 10년은 연장할 수 있는 여행 전후 캐리어 보관 팁과 튼튼한 캐리어 추천까지 해드렸는데요. 당장은 귀찮으실 수 있지만, 캐리어 보관이 습관이 되면 캐리어 하나로 평생의 여행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여행용 캐리어 가방도 구매하기 전 가볍고 튼튼한 캐리어를 고르는 눈을 길러 꼭 여러분의 반려 캐리어를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